[걸어서 인터뷰ON] Jeong Jin-seok “If I’m close to the elected person, I should go to the second place”

“Greeting according to the taste of the elected person and taking responsibility for it”
“The current passport, the fear of how the prosecution will deal with it, and an angry reaction towards Han Dong-hoon”
“Sculptures only with unfamiliar characters?…People who know each other well and agree on the direction of the government should gather.”
“The elected person is expected to win the local election and hope for a quality start in the government”
“The presidential election that has just been won… A state of affairs that serves the people with a humble and low attitude should be carried out”

[앵커]

I interviewed on foot, this time with Jeong Jin-seok, vice chairman of the National Assembly, and asked regarding various controversies surrounding the appointment, such as Han Dong-hoon, the candidacy for Justice Minister. Vice-Chairman Jeong said, “If you are close to the elected person, you should fall into the second line?” and “It is unreasonable to build a cabinet with an unfamiliar person.”

This is reporter Jeon Jeon-woo.

[기자]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has placed Justice Minister Han Dong-hoon on the top of the list.

Park Hong-geun, floor leader, asked regarding candidate Han Dong-hoon, who even defined it as a precursor to state-run non-government, calling it ‘a doorknob communication rule’.

[정진석/국회부의장 : (이런 파장이 예상됐으면 혹시 장관 지명을 고사했으면 어땠을까 이런 얘기도 나오는데요.)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선 누구보다도 윤석열 당선인이 제일 잘 안다, 장관직을 수행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다 이런 판단을 하신 거죠. (문재인 당시 당선인의 최측근이라 할 수 있는 이른바 3철은 인사에 부담을 지우기 싫다며 뒤로 빠져있기도 했는데요.) 당선인과 가깝다해서 2선으로 빠져 있어야 된다라는 거에는 동의가 좀 어렵습니다. 인사권자는 당선인이고 대통령이 되실 분이기 때문에 그분 취향에 따라 인사를 하는 거죠. 그리고 거기에 대한 책임도 지는 것이고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Q. You entrusted the control tower to the closest person.

[정진석/국회부의장 : ((사정 컨트롤 타워인) 법무부 장관 후보자,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가 당선인의 최측근이다, (고교) 직속 후배다라는 비판도 있을 수 있지 않습니까.) 한동훈 장관 후보자를 서울중앙지검장이나 검찰총장에 기용했으면 더 얘기가 많이 나오지 않았을까요. 문재인 정권은 시작하자마자 정치 보복을 감행했습니다. 수백 명을 감옥에 가뒀어요. 그러니 정권을 뺏기면 검찰이 우리를 어떻게 대할까라는 어떤 두려움, 강박 이런 게 있었는데 한동훈이라는 소위 당선인의 최측근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런 인물이 부상하니까 당장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있는거죠).]

Q. It is pointed out that the cabinet composition is far from unified and coordinated.

I also asked if he was filled with personnel far from integration and cooperation, such as the so-called ’40-year sibling’.

[정진석/국회부의장 : (인연이 닿았던 사람들 중에서 고르면 인재풀이 좀 좁지 않을까요.) 그렇게 따지면 같이 일할 내각에 참여할 사람들은 전혀 생소한 사람들만 갖다 앉혀야 합니까. 조금 억지라고 생각하고요. 서로 잘 알고 국가를 어떻게 경영하겠다는 그 지향점에 동의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국정운영을 이끌어 나가는 것이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일각에서는 ‘박근혜·이명박 정부 사람들 다 돌아오는 것 같다’ 동의하시나요?) 결국 정치적인 어떤 노선이나 기조가 크게 다르지 않을 수 있는 그런 진영 속 사람들이니까 그런 얘기가 나올 수 있겠습니다마는 그래도 지금 새로 발탁된 사람들은 대개 새로운 사람들이 많고 그런 것이죠.]

Q. What is the reality of the local election ‘Yoon Shim’ controversy?

Regarding the controversy over Yoon Shim as the chairman of the diplomatic mission in the June 1 local election,

[정진석/국회부의장 : (당선인의 입이라 할 수 있는 (김은혜) 대변인이 전격적으로 출마하니까 등장한 두 음절이 윤심입니다.) 김은혜 의원도 심사 숙고 끝에 출마해서 좋은 경쟁을 펼치고 있다. (유승민 후보와) 아주 재미있는 관전 장면이 될 것 같습니다. 당선인이 지방선거와 관련해 특정 인물을 지목해 뒤에서 엔도스(지지)를 해 준 경우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자를 지도부가 지명했다 당선인이 밀었다 이런 얘기도 나왔지만 결국 그분 경선하지 않습니까. 어쨌든 당선인도 국민의힘이 지방선거 압승해서 자신의 출발이 퀄리티스타트가 이루어지기를 내심 바라고 있겠죠.]

In an interview conducted at the National Assembly Sarangjae, Vice Chairman Chung referred to himself as Yoon Baek-kwan,

[정진석/국회부의장 : 저는 윤핵관은 아니에요. 캠프 차릴 때부터 제 이름 빼달라고 그랬고 굳이 얘기하자면 윤백관이죠. 윤석열을 위해서 백의종군한 관계자라고 볼 수 있겠는데, 우리 국민들이 정권을 교체해 주신 그 이유가 있을 겁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야말로 신승한 거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국민을 섬기는 그런 국정을 펼쳐야 한다…]

(Video graphic: Han Young-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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